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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강화도 독채펜션 가볼만한곳은 여기!

서울에서 바다를 볼려고 하면 막상 동해쪽은 정말 바다같은 바다를 볼수 있으나 막상 갈려고 하면 2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막상 서울로 올때 여독이 너무 많이 남을까봐 알아보게된 강화도 독채펜션 입니다.금액도 비수기여서 크게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지만 풍경이 너무좋아서 잡게된 강화도 노을과 바다라는 강화도 독채펜션입니다.


주차하고 펜션 들어가서 먼저 보이는 바다로 내려가는 길입니다.저희가 갔을때에는 물이 제일 안들어 오는 시기라서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였지만 

풍경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누워주는 센스~


펜션앞 잔디마당입니다.아이들이 조금있어서 놀기에도 그만이고 족구장 시설도 되어있어서 족구하기에도 좋습니다.다른 강화도 독채펜션은 흙으로된 족구장이 많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물론 아이들의 물장난으로 인해 잔디가 너무 미끄러워져 족구는 포기~



펜션의 외부인데요,,보기에 조금 투박하게 생겼을지는 몰라도 실내에는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보이는 포장마차


여기서 나중에 삼삼오오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네요...사나포차..

실내사진인데요.


사진에는 작게 나왔지만 엄청 커요..1층 마루에서만 20명은 거뜬히 잘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자마자 밥먹으면서 술을 먹어서 인지 사진을 많이 찍을수가.....ㅎ


요기는 주방사진 주방은 제일 가본 강화도 독채펜션중에 제일 크고 정말 많은 주방용품이 있었네요..뭐 하나도 필요없을 정도로...


1층에 방이 2개인데요 완전 넓은 방과 작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는 화장실이 2개 있습니다.거실에 있는 화장실은 시설도 좋지만 화장실이 작은 방만하다는.....


여기 말고도 2층에 주방이 따로 있습니다.인덕션은 물론 오븐도 있으며 2층에서 조망도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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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2층에 화장실과 주방 거실과 대형정자등이 있어서 2층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요.


2층사진인데요..2층에서는 펜션이 하나 따로 있는듯한 느낌입니다.그만큼 규모도 크지만 야경또한 좋습니다...

2층방 옆으로 가게되면 나오는 대형정자와 거기서 볼수 있는 풍경들인데요..정자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얘기를 하니 더더욱 좋았습니다.


일몰중에 찍은 사진인데 정말 풍경하나는 좋더군요..






그리고 펜션 주변에 이렇게 앉아서 쉴수있는공간이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삼삼오오 모여서 놀수 있는 공간이 많고 그리고 펜션 주인분들 또한 좋으셨는데 노래방비도 안받으시고 저희가 인원이 조금 추가되었는데 추가요금도 할인해주시고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와주시고 강화도 단체팬션 중에는 주인분들도 좋고 시설도 좋았던곳 이였던것 같습니다.다음에 모임을 가면 꼭 한번도 오자고 여자분들이 더 얘기 했던 강화도 독채펜션이였습니다.

펜션앞에서 낚시와 갯벌체험도 가능하니 혹시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